박정열 교수 공동연구팀, '2022년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 중 기후 대기분야 최우수 과제 선정
Korean original · English translation not yet available
박정열 교수 공동연구팀(화공생명공학과 김정욱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조경숙 교수, (주)엠엔텍)이 『생물의 구조색을 모사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측정용 색변화 센서 개발』로 ‘2022년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 중 기후·대기 분야 최우수 과제에 선정되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0월 27일(목) ‘2022년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을 선정해 공개하였다. 이번 우수성과 20선은 지난해 창출된 환경기술개발 연구성과를 대상으로 4개 분야(기후·대기, 토양·물관리, 생태·자원순환, 환경보건)로 나누어 전문가 평가위원회 및 국민생각함 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술은 환경현안 및 생활환경 개선 기여도, 경제 및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평가를 받았다.
공동연구팀은 나비의 날개 구조색을 모사하여 색의 변화로 아세톤, 폼알데하이드 등 4종의 실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검출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기존의 1회용 화학반응기반의 색변화 센서와 달리 전원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오염물질의 상시 관측이 가능하다.
연구개발의 핵심 기술인 ▲ 특정 VOCs에 대해 높은 선택성을 갖는 고분자의 설계 및 합성 기술, ▲ 마이크로/나노 구조 설계를 통한 광결정 기반 센서 민감도 및 성능 극대화 기술, ▲ 유한요소해석법을 통해 가교된 고분자 구조의 변형을 예측 및 설계하는 기술 등은 관련 분야의 기술적 진보 및 광결정 센서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요소 기술들은 해당 분야 선도 기술로서 추후 기술 표준화에 유리하기 때문에 세계 표준기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기술은 플랫폼 기술로써 본 연구에서 타겟으로 하는 VOCs 외에도 다른 유해 가스, 미생물, 바이러스와 같은 생체물질의 검출, 글루코스와 같은 생체 분자의 측정, 중금속 검출과 같은 기타 여러 종류의 센서 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Attachments
